본문 바로가기
  • 꿈꾸고 꿈꾸고 꿈꾸며 이루는 삶
창업,투자 성공마인드

전용운전기사채용, 부자가된 기분은 이런걸까요?

by 이미완성되었다. 2023. 6. 17.

기업가나 부자들의 특징은 대부분 직접 운전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전용운전기사를 채용하거나 택시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세이노의 가름침'의 저자 세이노는 금전적 여유가 생기자마자 플렉스한 것은 바로 전용운전기사를 두었다는 것인데요.  그 이유는 이동을 하는 시간마저 생산적으로 활용하고자 함이었습니다.

그저 회장님들은 부자라서, 돈이 많은 것을 과시하려고 전용운전기사를 두는 것이 아니라 알고보면 그 시간에도 업무를 하거나 이동간 휴식을 취해야 할 만큼 바쁜시간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죠.  

저도 나중에는 전용운전기사까지는 아니어도 서장훈처럼 차 없이 택시나 기차를 이용하면서 지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되면 이동시간을 활용해 책을 읽거나 글을 쓰거나 강의를 듣는시간이 확보가 되는 것이죠.  제 가치가 그만큼 커야 그 시간이 <마법의 시간>이 되기때문에  그 순간을 위해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오늘이었습니다. 장인어른 생신차 서산으로 가야했는데요. 저의 전용운전기사를 자처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덕분에 뒷자리 앉아 편하게 올 수 있었는데요. 2시간 남짓하는 시간동안 책도 읽고, 잠시 낮잠도 즐길 수가 있었습니다.


보통의 아빠들은 주말에도 운전노동에 시달려야 하는 경우가 많지만 오늘 만큼은 운전노동에서 벗어나 간접적으로 부자들의 체험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차를 탈때 부자들은 이런기분이겠구나!

 

능숙한 운전으로 마음편하게 회장님이 된듯한 기분을 느낄 수가 있었는데요. 단지 아쉬운점은 차가 넓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왜 회장님 차들이 대형차들인지 알 것 같았습니다.

오늘 운전을 자처해준 사람은 바로 와이프였습니다.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종종 부탁해~~"